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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 흐름 짚는 'MMCA 아카데미' 개최
연합뉴스입력
1960년대 실험미술부터 동시대 예술까지…상·하반기 8회 강연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서울관에서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2026 MMCA 아카데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한국미술의 실험, 현실, 혼성'을 주제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실험미술과 사회적 실천으로서의 미술을 다룬다.
실험미술의 거장 이건용 작가, 민중미술의 대가 신학철 작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오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8회로 구성된다.
하반기에는 '글로벌리즘과 동시대 한국미술'을 주제로 1980년대 이후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미술이 국제적 지형과 어떻게 상호작용해 왔는지를 살펴본다.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미술사학자 김영나 서울대 명예교수,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최빛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해 동시대 미술의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26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각각 250명까지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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