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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수입' 김수영, 마트 판매원으로 새출발…"♥아내 덕에 살쪄" 과거 재조명
엑스포츠뉴스입력

개그맨 김수영이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 공개된 가운데, '개콘' 이후 그의 밝았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김수영은 현재 마트에서 냄비 등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함께한 '아빠와 아들', '헬스보이' 등 여러 코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아빠와 아들’ 코너를 하며 광고를 많이 찍었다. 백화점 행사도 많이 다녔고, 1년에 억대씩 벌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개콘' 폐지로 인해 시련이 찾아온 김수영은 생계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바나나 유통 사업에 도전했지만, 코로나19 펜데믹 여파 등으로 실패하고 빚을 떠안게 됐다. 이로 인해 주방용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그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자 과거 밝은 모습으로 출연했던 방송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창명 편에 출연했던 김수영은 "올해 36살인데, 장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여자 친구는 저를 잘 잡아준다. 엇나가는 걸 많이 잡아주고, 저도 수긍하다 보니 철이 들어간다. 너무 좋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여자친구가 판빙빙을 닮았다. 싱크로율이 있다. 그런데 본인은 그 얘기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는데,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여자친구는 엄청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1년 뒤인 2023년 9월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작년 11월에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음식을 잘한다. 그러다보니까 조금 쪄서 지금 체중이 108kg 정도 나간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준비 중이라면서 "농촌 일손 돕기 관련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후 김수영은 '참 주세요', '영이네 밥상'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현재는 '돼슐랭'이라는 이름의 쿡방 스케치 드라마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특종세상' 방송 캡처, '마이웨이' 방송 캡처, '근황올림픽'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