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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악플러 승소·♥재혼설에도 못 웃네…"댓글 문제 많다" 고통 계속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계속되는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에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캡처해 업로드하며 "댓글 문제 많다... 기사 뒤에 사람 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서유리는 최근 법조계 종사자인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듯한 반지를 업로드하면서 재혼설이 제기됐고, 해당 내용이 기사회된 바 있다.

서유리가 박제한 댓글에는 높은 수위의 막말이 담겨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며 서유리는 재차 "기사 뒤에 사람 있다고요"라며 토로했다.
지난 26일 서유리는 "생일 아직 좀 남았는데. 눈물 줄줄. 구하기 힘들었다고"라는 글과 함께 고가의 명품 브랜드 반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가 해당 반지를 왼손 약지에 착요한 점, 그리고 해당 브랜드의 반지가 프러포즈에도 자주 쓰이는 만큼 재혼 여부에 관심이 모였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결혼 5년 만인 2024년 3월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었으며 서로를 향한 폭로전으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 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6월 7살 연하의 92년생 법조계 종사자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연인이 악플러 고소 과정에 도움을 줬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후 로펌비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료했다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결혼과 이혼 과정에서 수십억 원대의 빚이 생긴 서유리는 그동안 팬들과 소통했던 인터넷 방송 및 성우 일에 몰두해 차근차근 빚을 갚아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며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비키니를 입고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뒤 각종 커뮤니티에 악의적으로 게시물이 퍼지면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달 9일 서유리는 "다수의 형사 고소가 진행되었으며, 수사 결과 수백 명의 피의자들이 측정되어 기소 및 처벌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햇다. 이어 그는 "법적인 승소를 넘어 한 사람의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그간의 심경과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벗방'이라는 오명, 법과 양심 앞에 결백하다"고 털어놨다.
악플러 고소 과정을 밝혔음에도 계속되는 악플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유리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