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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오전 1시 13분 이륙…첫 야간 발사

연합뉴스입력
발사 기다리는 누리호(서울=연합뉴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둔 26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기립된 누리호가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5.11.26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나로우주센터·서울=연합뉴스) 조승한 최현석 기자 =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7일 새벽 우주를 향해 이륙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1시 1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발사됐다.

누리호는 지구 오로라 관측을 위해 처음으로 야간에 발사됐다. 당초 0시 55분 발사 예정이었지만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으로 발사 시간이 18분 연기됐다.

누리호는 이륙 약 2분 이후 1단 로켓을 분리했고 3분 50여초 후 페어링(위성보호 덮개) 분리가 이뤄졌다.

발사 4분 30여초 이후에는 2단이 분리됐다.

1단, 페어링, 2단의 예상 낙하지점은 발사장에서 각각 약 430㎞, 1천585㎞, 2천804㎞ 떨어진 공해상으로 예측된다.

누리호는 약 5분 후 고도 300㎞를 통과했으며 정상 비행중임이 확인됐다.

harris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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