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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새 가족 맞았다…'요가원 대박' 속 겹경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이효리 SNS 속 이효리와 이상순


가수 이효리가 그간 바빠서 공유하지 못했던 밀린 일상 소식들을 전했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폭풍'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진, 남편 이상순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거나 차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는 모습 등이 담겼다. 그의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소소하고 평화로운 모습들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이효리는 "요가로 바빠서 너무 인사 못 한 것 같(다)"이라며 "그간 사진들로 인사 전한다. 모두들 나마스떼"라는 글을 덧붙이며 폭풍 업로드의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


이효리는 최근 서울에 요가원을 오픈했다. 이효리는 이 요가원에서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모습들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최근 12월 수강권이 오픈됐고, 올해 수강권이 벌써 마감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요가원 오픈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는 밀린 근황을 업로드하며 깜짝 소식도 전했다. 그는 "구아나도 잘 지내고 있고 임보(임시 보호)도 한 마리 시작했다"고 반려 동물에 관한 근황도 업데이트했다.

이때 이효리는 "꼬깜이는 이제 임보 끝"이라고 올린 뒤, "우리 가족이 되었다"고 깜짝 소식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꾸준히 동물 보호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유기견의 입양을 홍보하고, 임시보호 독려, 유기견 보호소 봉사,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직접 임시보호를 하면서 몸소 선행을 실천하기도. 더욱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얼마 전 암 투병 중이던 반려견 석삼이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바. 임시보호 끝에 새 가족을 맞이한 소식으로 이목을 모았다.

사진=이효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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