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게임 기대작 '명일방주' 예상 출시일 나왔다

현재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PlayStation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6년 초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그리프라인이 공개한 애플 예상 출시일은 2026년 1월 31일이다. 

그리프라인(GRYPHLINE) 21일 자사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로 탐험·실시간 전투·기지 건설 요소가 결합된 3D 전략 RPG다.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에서 예약을 진행 중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예약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예약 수가 3,5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5성 오퍼레이터 ‘스노우샤인’과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10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공식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면 5성 무기 ‘최후의 메아리’와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5개가 지급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2024년 PC 테크니컬 테스트와 2025년 1월 1차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발전된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Anime Expo, Japan Expo, Gamescom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서도 공개됐다. 

오는 28일부터는 2차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6성 캐릭터 ‘아델리아’, ‘라스트 라이트’, ‘포그라니치니크’ 등 총 9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하고, 콤보 스킬, 보스전 개선 등 전투 전반의 밸런스가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