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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블랙핑크 리사에 깜짝 러브콜 "제 얼굴 케이스 드릴까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종합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추성훈은 25일 오후 리사의 계정을 태그하며 '제 얼굴 휴대폰 케이스 가져다 드릴까요?^_^"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와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리사의 휴대폰에는 '캐치 티니핑'의 등장 캐릭터인 하츄핑의 스마트톡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라부부' 유행을 불러온 리사였던 만큼, 티니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리사의 옆에는 '마이턴' 출연 당시 티니핑 분장을 선보인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 엄청난 대비를 이룬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추성훈은 2009년 1살 연하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200만에 육박하는 유튜브 채널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추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