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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22일 '공월의 노래·반복-사라진 달빛의 애가'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입력

'원신'이 '공월의 노래·반복-사라진 달빛의 애가'를 22일 업데이트한다
10일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두 번째 달 버전 '공월의 노래·반복-사라진 달빛의 애가'를 오는 22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마신 임무가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 바르카, 우인단 집행관 아를레키노, 산드로네가 달 사냥꾼 레리르와 맞서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비밀의 집' 사장 '네페르'가 추가된다. 그는 달 사냥꾼의 집착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핵심 인물로, 정보망을 이용해 숨겨진 비밀을 감지하고, 이를 모험가 길드에 전달해 다양한 일화를 얻을 수 있다.
'네페르'는 5성 풀 원소 법구 캐릭터로, 풀 이슬을 소모해 특수 강공격 '환영극'을 발동하고 자신의 환영을 소환해 협동 공격을 펼친다. 해당 공격은 달 개화 피해를 주며, '달빛 징조: 보름' 상태에서는 원소전투 스킬이 강화돼 특수 강공격과 풀 원소 범위 피해를 가하는 원소폭발을 할 수 있다.
신규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시스템 '별바다 세계'도 이번 버전에서 개방된다. 해당 콘텐츠는 몬드 지역의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1막 '바람 잡는 이방인'을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경영 시뮬레이션, 파티 게임, PVP 전투, 모험 도전 등 수백 가지 독창적인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바타 '별인형'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로비에서 다른 별인형들과 교류하거나 초대해 다양한 별세계 스테이지를 탐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원신'의 다양한 게임플레이 기능과 에셋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테이지 유형과 모드를 설계할 수 있다. 호요버스는 공식 튜토리얼, 전용 포럼, 추천 스테이지 기회, 인센티브 프로그램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벤트 기원 전반부에는 신규 캐릭터 '네페르'와 함께 복각 캐릭터 푸리나가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아를레키노와 종려를 선보인다.
달빛 정원에서는 콜롬비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투 버프 '보름' 상태와 전용 명함을 얻을 수 있으며, 시즌 이벤트를 통해 수메르 고대 유적의 비밀을 밝혀내면 콜레이 무료 초대 기회, 원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 = 호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