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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다가올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더 스타라이트'

게임와이입력
더 스타라이트 / 컴투스

 

컴투스의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9월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컴투스에서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4세대 MMORPG로 원작자인 정성환 PD가 집필한 4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소설을 토대로 여러 차원이 얽혀있는 멀티버스 세계 속에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나서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게임 플레이는 각기 다른 차원 및 진영의 논리와 감정, 갈등에 반응하며 선택을 통해 서사에 개입할 수 있다. 작품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이리시아’와 ‘데커드’는 서로 적대 진영 관계지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적이 동지가 되기도 하는 등 인물 간의 관계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펼쳐진다.

원작자인 정성환 PD가 집필한 4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소설을 토대로 여러 차원이 얽혀있는 멀티버스 세계 속에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나서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콘텐츠 구성도 필드 보스, 장비 던전 등 PvE와 PvP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핵심 아이템은 필드, 월드 보스, 파티 던전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고, PvP가 가능한 던전 ‘별의 낙원’은 높은 위험과 함께 더 높은 보상을 노릴 수 있다. 보스전은 스케쥴을 도입해 누구나 정해진 일정에 맞춰 보스에 도전할 수 있고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한 월드 보스는 대미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그리고 마지막 일격 성공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일반 필드와 필드 보스는 캐릭터의 충돌을 적용하지 않아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 같은 대규모 전투도 존재한다. 배틀로얄 방식의 대규모 생존 경쟁 콘텐츠인 ‘영광의 섬’은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99명이 33개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3인 팀 대전 모드가 존재한다.  

또한 배틀로얄 같은 대규모 전투도 존재한다. 배틀로얄 방식의 대규모 생존 경쟁 콘텐츠인 ‘영광의 섬’은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99명이 33개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3인 팀 대전 모드가 존재한다.  하루 1회, 10분 동안 게임이 진행될수록 줄어드는 안전지역을 찾아 계속 이동하며 전투를 펼치게 된다. ‘영광의 섬’은 캐릭터에 따라 충돌이 적용되기 때문에 위치 선정과 전술적인 플레이가 강조된다. 

[더 스타라이트] 영광의 섬 전투 | 콘텐츠 소개

 

이렇게 ‘더 스타라이트’는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 PvP와 PvE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 등 MMORPG 팬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구성을 통해 9월 기대의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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