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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엄정화, 하와이에서 뽐낸 비키니 몸매…"너무 넉넉한 요 며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하와이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엄정화는 1일 오후 "마우이,, 에어컨도 없이 창을 열고 바람과 파도소리에 까무룩 잠이 들고 느즈막히 일어나 파도가 좋으면 서핑가고 어떤날은 하이킹을 가서 차가운 계곡에 숨이 멎을듯 샤워도 하고,,간단한 점심과 단촐한 저녁도 너무 넉넉한 요 며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금쪽같은 내스타로 향해요. 오늘 방송이네요!! 오늘 더 재밌을거 안비밀!!!"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그는 비키니 차림으로 쓰러진 나무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했다.
군살 없이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인 엄정화는 1992년 배우로 데뷔한 뒤 1993년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해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봉청자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닥터 차정숙' 시즌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