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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회식서 볼록 'D라인' 포착…'5년만' 둘째 임신 중 근황 알렸다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백지영이 BTX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늦은 피드 ㅎㅎㅎ #BTX모임 #다른그림을찾아라"라며 "주기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하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는 진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범수, 케이윌, 이승기, 윤종신, 백지영, 거미가 함께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거미의 볼록 튀어나온 배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31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취재로 거미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거미와 조정석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거미는 2020년 첫딸을 출산한 지 5년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거미는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했으며 2020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