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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뒤 든든한 이 남자…"우리 지은 대장" 곁 지킨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아이유가 경호원 박근우 씨와 남다른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근우 씨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지은대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축하해 오랜만에 대기실에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미소를 지은 채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 박근우 씨는 아이유의 뒤에서 편안하면서도 든든한 분위기를 풍기며, 자연스럽게 '아이유 보호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이들 간의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으로 꽉 찬 순간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아이유 언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선택했으며, 배우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촬영 중으로, 내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근우 씨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