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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대성, 소희만 콘서트 초대하더라…솔직히 부러웠어" 폭로 (스포뚜라이뚜)

엑스포츠뉴스입력


빅뱅 대성과 만난 원더걸스 유빈이 소희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지난 30일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유튜브 채널에는 '날 봐 날 봐, 뱅걸! 집대성 주인장을 납치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9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대성이 출연했다.

지난 4월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투어를 진행 중이라는 대성은 "올해 11월까지 계속 투어할 것 같다. 내일 모레 시드니를 간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빈은 "사실 그것도 부러웠다. 소희는 초대를 받았더라. 저는 초대 안 해주시고 소희는 초대를 해주셨더라"면서 "내가 조금 질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대성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성은 "그 때 소희 씨가 타이밍이 절묘했다. 이게 인생이 타이밍이다 진짜"라며 "타임라인이 선예 씨랑 원걸이, 누나가 여기 있었다. 그리고 덕분에 잘 마무리돼서 ('집대성'이) 궤도에 올라왔을 때 소희 씨가 잠깐 콜라보를 했다. 그 때 소희 씨가 연극을 하고 계셨는데, 초대를 해주셔서 보러 갔다"고 소희를 초대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유빈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최근에 모쏠 연애 프로그램을 짤로 봤는데, 예전의 내가 보이더라. 약간 삐그덕대고 별로 연애에 관심이 없는 스타일이었다"면서 "그래서 나도 연애 프로를 보면서 많이 배운 거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는 친구인지 이성인지 처음에 갈리는 것 같다. 경계를 허문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유빈의 스포뜨라이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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