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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김지영, 자랑하고 싶은 '3대 독자' 아들 "커플 키링도 같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김지영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과 이태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영이 이태원에서 촬영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영은 2004년 동료 배우 남성진과 결혼해 2008년 아들 경목 군을 얻었다.
앞서 김지영은 방송을 통해 아들이 '3대 독자'인 것을 밝히며 아들 출산 후 시어머니인 배우 김용림이 기뻐했었던 과거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SNS에 촬영 근황은 물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오고 있는 김지영은 "아들과 커플키링"이라는 글과 사진을 덧붙이며 자녀와 돈독히 지내는 생활을 전했다.
1993년 연극 '수전노'로 데뷔한 김지영은 지난 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특별출연,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 출연했다. 오는 10월에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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