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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부부, 가족 여행 중 훈훈한 근황…子 연예인 포스 가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가족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황규림은 19일 오전 "여행 둘째날. 이 날은 저녁에만 살짝 비가 내리고 하루종일 해가 쨍쨍했어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오타루로 향했다며 "미리 알아보고 간 오르골당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르골당 공방을 먼저 갔다. 막내가 이번여행에서 제일 하고 싶어했던 거였다"며 "들어가자마자 예약이 다 차 만석이라고 써있어서 어쩌지 하다가 직원분께 혹시나 여쭤보니 지금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행히 재밌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예전에 왔었던 곳을 기억하며 다니니 더 재밌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종철, 황규림 부부의 투샷을 비롯해 장남 시후 군과 두 딸인 시현 양, 시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아빠의 옆에서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는 시후 군을 비롯해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행복한 가족 여행 중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두 딸의 모습과 여전히 신혼 당시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정종철은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6살 연하의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뒀다. 최근에는 개인사업을 비롯해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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