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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65세' 맞아? 40년만 입은 웨딩드레스 자태에 '깜짝' (숙스러운)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이미숙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드라마속 의상 비하인드 + 깜짝 웨딩드레스 피팅! (중대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미숙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새 드라마 캐릭터 의상을 준비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여러 옷을 입어본 이미숙을 본 김성일은 "멋있다. 역시 이미숙 누나는 간지가 나. 옷 입히는 게 재밌어. 입히면 멋있으니까"라며 칭찬했다. 

이어 김성일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라고 제안했고 "몇 년 만에 입어보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미숙은 "뭘 몇 년이냐. 80년도에 입었지"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숙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김성일은 "너무 멋있어. 너무 예뻐"라며 극찬했다. 

이미숙은 "네가 옆에 서라"라며 김성일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미숙의 모습을 본 김성일은 계속해서 "너무 멋있다"를 반복하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이미숙에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담동을 한 번 나가보는 게 어떤지 농담을 던지자, 이미숙은 "구독 누른다고 하면 나갈 수 있다. 뭐든 못하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960년생인 이미숙은 지난 5월 15일 첫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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