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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퀘스트, 감성 방치형 RPG '디바인엣지' 정식 출시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다할 것"
엑스포츠뉴스입력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가 정식 출시됐다.
세컨드퀘스트는 자사의 첫 번째 타이틀인 감성 방치형 RPG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바인엣지'는 소환된 소녀와 봉인된 마신이 시공을 넘나드는 여정을 그린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2D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며, 23종의 직업군, 32종의 동료 캐릭터, 234종의 몬스터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앞서 '디바인엣지'는 사전예약 기간 중 구글플레이 피처드 '출시 예정! 사전등록 하세요'에 선정됐으며, 국내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세컨드퀘스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동료 캐릭터 '상인 마치', '크리스탈' 9,999개, 전용 장비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친구 초대 이벤트', '4컷 만화 채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인게임 재화 등을 증정한다.
세컨드퀘스트 김용곤 대표는 "많은 분의 기대 속에 드디어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 여러분들이 오래도록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게 출시 이후에도 지속해서 콘텐츠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세컨드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