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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세월의 무게는 영양제로…"'가요대축제', 마그네슘 먹으며 준비해" (컬투쇼)

엑스포츠뉴스입력


베이비복스가 2024년 KBS '가요대축제' 출연 무대를 회상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23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로 돌아온 베이비복스 멤버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지난해 베이비복스가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천만 뷰를 기록했던 것을 언급하며 "긴장했냐"고 물었다.

이에 심은진은 "(긴장) 했다. 너무 오랜만에 서는 무대였고, 연습이 2주 정도 매일매일 했다"고 답했고, 김태균은 "2주 정도 한 거 치고는 완벽한 것 같다"며 극찬했다.



스튜디오에서는 해당 무대가 영상으로 나오기도. 이에 멤버들은 "봐도 봐도 신기하다"고 전했고, 김태균이 "연습하면서 제일 힘들어하던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대부분이 "저요, 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두가 마그네슘을 먹으면서"라고 덧붙였고, 곽범은 "영양제로 버틴 무대"라며 "저도 이 영상을 20번 이상 봤다. '예전 영상인가' 해서 봤다가, '요즘 꺼구나' 하고 또 봤다가"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약 2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 'BACK to V.O.X: New Breath'를 개최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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