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재욱이 보낸 커피차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임지연은 "정신차리게 해주는 재욱이. 잘 먹었어 욱아"라며 이재욱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유했다.
이재욱이 보낸 커피차에는 "정신없는 거 알아요. 알지만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여러분 그럴 때 있잖아요. 임지연이 정말 얄미울 때 그럴 때마다 정신차리라고 한마디씩 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또한 '셋째 누나 커피차'라며 임지연과 이재욱이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꾸며 '친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임지연과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꼴로 티격태격하며 많은 웃음을 주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촬영 중으로, 이정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지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