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의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16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남편이 오늘 일 년째 되는 날이라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임창정의 모습이 그려진 캐리커처 그림을 공개했다.

이어 서하얀은 "우리가 일 년 전에 무엇을 했을까 분명 난 기억이 안 나는데... 전주에서 캐리커처 그린 날 모습이 너무 젊고 예뻐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었는데 그날이 일년 전.."이라며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풋풋함을 자랑했다.

특히 서하얀은 "그래요. 우리 사귄 지 일년 합시다"라고 덧붙여 임창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식을 알렸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