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라이즈→제베원 총출동...‘숨바꼭질’, 차세대 예능 성지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7 15:27:44 수정 2025-07-17 15:34:5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CJ ENM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SUMBAKKOKJIL(숨바꼭질)'이 차세대 K-POP 대표 아티스트의 ‘예능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SUMBAKKOKJIL(숨바꼭질)'(이하 ‘숨바꼭질’)은 정체불명의 술래와 K-POP 아티스트 플레이어들이 4,444초 동안 생존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회차마다 학교, 경찰서, 워터파크, 폐공장 등 아티스트 특화 콘셉트 공간에서 몰입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지며,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의 인터랙티브 요소까지 담아내는 팬터랙티브한 콘텐츠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3월 론칭 이후 트레저(TREASURE), 엔시티 위시(NCT WISH), 라이즈(RIIZ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K-POP 대표 보이그룹들이 줄지어 출연하며 콘텐츠의 매력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59만 돌파, 누적 신규 가입자 13만명, 공개 직후 실시간 트렌드 1~3위권 장악 등의 성과를 보이며 ‘컴백 아이돌의 필수 예능’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최근 공개된 제로베이스원 편은 티저 공개 30분 만에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올라섰고, 본편 공개 후 1시간 만에 실트 상위 3위까지 기록하며 뜨거운 SNS 반응을 이끌어냈다. 콘텐츠 공개 3일만에 20만 돌파, MAU 49만(월간 활성 이용자) 기록하며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의 ‘플랫폼 성장 견인력’을 입증했다.



이전 회차들도 마찬가지다. 지난 3월 첫 공개된 트레저 편은 MAU 65만 돌파, 3월 엠넷플러스 내 신규 가입 기여도 1위를 달성했다. 이후 4월 공개된 엔시티 위시 편은 본편 공개 후 전일 대비 DAU(일간 활성 이용자) 전일 대비 1,200% 급상승, 실시간 트렌드 1~3위 장악, 현재까지 역대 누적 조회수 42만 돌파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또 이어진 라이즈 편은 라인업 퀴즈 공개 직후 실트 3위 진입, 30만 가까운 누적 조회수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엠넷플러스는 아티스트의 매력과 이야기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매 회차 콘셉트부터 팬 참여 요소까지 정교하게 설계하고 있다”며 “'숨바꼭질'은 각 아티스트의 특성과 세계관을 살린 오리지널 IP로, 단순한 공포 예능이 아니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 번째 플레이어로는 글로벌 대표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가 출격, ‘폐공장’이라는 새로운 배경 속에서 또 한 번의 반전과 생존 게임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숨바꼭질'은 엠넷플러스(Mnet Plus)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CJ EN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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