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조혜원이 결혼을 앞두고 과감한 스타일 변신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조혜원은 지난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다시 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발머리에 풍성한 웨이브를 더한 이른바 ‘나나펌’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혜원의 세련된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옆모습만으로도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당당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조혜원은 오는 11월 8일 배우 이장우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었고,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일상 속에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한 사랑을 이어왔다.
사진=조혜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