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권은비가 노출 없이 빛나는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권은비는 "올 여름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광고 촬영을 기다리는 중 커다란 샤워가운으로 온 몸을 감싼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반짝이 끈나시 의상을 입은 채 가운과 타올로 최대한 몸을 감싸고 있다. 손에는 핫팩까지 들고 있어 현장이 꽤나 쌀쌀했음이 느껴진다.
그런 가운데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고, 조유리는 "익숙한 목소리"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권은비는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무대 직캠 영상은 4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워터밤 여신'의 저력을 입증했고, 권은비는 26일 '워터밤 부산'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권은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