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다해가 남편 세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이다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벌써 다섯 번째 관람한 뮤지컬 '드림하이' 꽉 찬 스케줄에 고생이 많은 븐씨지만 븐삼동 덕분에 많은 분들의 눈이 즐거웠다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세븐의 등신대를 쓰다듬고 있다. 또 뮤지컬 분장을 마친 세븐을 만난 이다해는 세븐의 눈을 들여다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이 차 안에서 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이어 이다해는 "마이클 잭슨 춤추는 븐씨는, 다섯 번 봐도 여전히 멋져 '드림하이'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남은 공연과 지방 공연도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한다", "계속 봐도 멋있다", "예쁜 부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다해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