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컬투쇼' 야구 특집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16일 수요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이찬원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컬투쇼 야구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전 야구선수 유희관, 이대은, 해설위원 한준희가 출연했다. 더불어 야구 팬으로 알려진 강재준, 이보람도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원은 야구 해설 능력과 열정으로 '캐스또'(찬또배기+캐스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야구를 향한 애정이 깊다.
그의 '컬투쇼' 출연은 2021년 10월 첫 출연 이후 다섯 번째다. 이찬원은 신곡 발표 시기마다 출연해 입담과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SBS 파워 FM '컬투쇼'는 보이는 라디오로도 송출됐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컬투쇼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