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마이큐가 새로운 공간에서의 출발을 알렸다.
16일 마이큐는 자신의 계정에 "무더운 여름, 오랜 시간이 걸려 만난 첫 번째 작업실에서 이사를 했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새롭게 이사한 공간은 빛이 들어오며 조금 더 넓어졌다. 이사를 앞두고 앞으로는 페인팅에만 온전히 집중하고픈 마음이 가득하여 음악 작업 장비들을 모두 철거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공간을 맞이한 마이큐는 "창작이 부재인 삶은 나에게는 의미 없는 시간들이다. 나에게 주어진 마음과 환경, 이 모든 것들을 잘 다스려 한 발짝 더 나아가 보려 한다"고 마음가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는 방송인 김나영과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이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마이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