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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박민영, 승무원 된 근황…"너무 예뻐" 난리, "정성껏 모시겠다"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박민영이 승무원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15일 박민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컨피던스맨kr #confidencequee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게재, 사진 속 박민영은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리본 스카프와 제복 모자까지 갖춘 모습은 실제 승무원을 연상케 할 정도. 공항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민영의 변함없는 인형 비주얼,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작품에서 박민영은 IQ 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윤이랑’ 역을 맡아, 4차원적 사고와 냉철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컨피던스맨의 리더로 활약한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기대돼요", "이렇게 예쁜건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컨피던스맨 KR’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들이 한 팀을 이뤄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 박희순, 주종혁도 함께 출연한다.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박민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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