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은퇴 번복' 최승현, 3년만에 나서더니 '근황까지 열일'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8 05:00:03 수정 2025-07-08 05:00:03


(엑스표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최승현(탑)이 근황을 전했다. 

최승현은 7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말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승현은 짙은 푸른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모자에는 '타노스'라는 문구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최승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타노스 캐릭터를 연기했던 바. 자신의 캐릭터 네임과 모습이 새겨진 자수로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최승현은 지난달 28일 '오징어게임' 시즌3 피날레 팬 이벤트에 등장했다. 그는 3년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승현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19년 '자숙이나 해라. SNS도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저도 할 생각 없다'는 답글을 달았고, 2020년에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는 컴백을 안 할 것"이라며 팬들과 이른바 '기싸움'을 벌였다. 

사진 = 최승현,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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