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임지연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프로젝트에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 고객 감사 프로젝트 ‘컬처 보야지(Culture Voyage) x 앰버서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임지연을 선정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4일 청담 전시장에서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의 첫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임지연에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을 전달했다.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인물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넓히기 위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임지연은 공식 앰버서더로 참여해 강남권 VIP 고객이 참석한 행사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임지연은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진정성과 신뢰를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이후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체이탈자',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