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박보검,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한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린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보검, 뷔와 함께한 저녁 식사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거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뷔는 날렵한 턱선과 깊은 눈매로 시크한 매력을, 박보검은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고, 수지는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 사람의 외모 조합은 마치 아이돌 혼성 유닛을 연상케 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조합, 음원 나오면 바로 1위”, “비주얼 그룹 데뷔시켜 주세요”, “전설적인 조합”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보검, 뷔, 수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세계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수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