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두고 요리 유학간 류수영, 이탈리아 사람 다 됐다 (류학생어남선)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7 21:35:02 수정 2025-07-07 21:35: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류학생 어남선'에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로 떠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텅텅 빈 시장에 도착했다. 

7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11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도착한 시칠리아 카타니아의 수산시장이 텅 비어 있어 삼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전날 비가 내려 어획량이 줄어든 탓에 노점상이 줄어, 시장은 썰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시장 안에 들어서자, 싱싱한 해산물이 삼형제를 반겼다. 기현은 "저건 뭐냐, 상어냐"며 희귀한 생선에 호기심을 보였다.

알고 보니 해당 생선은 황새치로, 전날 비가 온 탓에 아쉽게 생선 머리까지는 볼 수 없었다. 류수영은 "우리 다시 한 번 오자, 여기가 황새치 유명하다고 해서 되게 기대했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전날 로마에서 만난 한국인 가톨릭 신부에게 추천받은 '오마카세' 노점에서 텐션을 있는 대로 끌어올렸다.

새로운 맛에 ‘이탈리안 제스처’와 함께 감탄사를 연발하는 류수영의 모습에, 윤경호는 "형 진짜 표현력이 풍부해지고...진짜 이탈리아 사람 같다"고 칭찬을 날렸다.

동생들이 류수영의 ‘이탈리안 제스처’를 따라하자 류수영은 폭소하며 "맛있다"고 다시 감탄했다.  

배워서 남 먹이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한다.

사진=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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