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고이" NHN ‘어비스디아’ 여름 日 출시...PV 130만 기대감↑
게임와이
입력 2025-07-07 14:25:20 수정 2025-07-07 14:25:20

NHN이 링게임즈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의 2025년 여름 일본 출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하는 ‘조율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게임으로, 독창적인 스토리, 미소녀 캐릭터, 실시간 전투로 구성된다.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NHN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하는 능력을 가진 ‘조율사’의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주요 특징으로는 ▲왜곡된 에너지를 조율하는 스토리, ▲미소녀 캐릭터들과 음식을 즐기는 호감도 콘텐츠, ▲4인 실시간 전투가 있다. 링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을 맡아 2025년 여름 일본 출시를 목표로 한다.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NHN

일본에서는 버튜버, 커뮤니티 채널 운영, 캐릭터 OST 및 콘셉트 영상 공개 등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OST 프로젝트’는 조율사가 세계의 파동과 파장을 조율하는 콘셉트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담아 일본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티저 영상은 O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관계성을 음악으로 표현해 스토리 몰입감을 높였다. 루비, 라피스, 리네트, 칼리아세린, 라미, 린, 세티아, 엘레나, 니뮤에, 레이첼 등 소녀들이 등장하며, 조율사가 어비스 슬릿을 정화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소녀들의 성격, 관계성, 일상, 모험, 협공을 통한 하모니를 음악과 함께 보여준다.

 

한편, ‘어비스디아’는 지난 4월 일본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했으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영상을 본 일본 누리꾼들은 "그래픽과 비주얼과 관련해서 "PV 비주얼이 압도적으로 좋다", "그림이 예쁘다", "캐릭터의 퀄리티 높고 귀여워"라는 반응은 내놓고 있고, 음악은 "ChouCho씨 기용한 것은 센스 좋다", "노래도 가사도 어비스디어에 딱"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댓글들은 대체로 매우 긍정적이며, 특히 비주얼과 음악에 대한 칭찬이 많다. 평화롭고 귀여운 컨셉에 대한 호응이 좋고, 캐릭터들의 매력에 대한 언급이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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