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동주가 남편과 다시 찾은 발리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벌써 1년 반 정도 전인 거 같아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되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되어 다시 오니까 감회가 정말 새롭고 그래요 둘이 밤마다 손잡고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러고 있어요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핑크색 비키니에 커다란 밀짚모자를 매치한 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지난해 9월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 전제 연애 중임을 밝혔고,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동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