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영식♥현숙, 벌써 결혼식장 데이트…"방송보다 더 떨렸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7 13:41:53 수정 2025-07-07 13:41:5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6기 현커' 영식, 현숙이 주말 결혼식에 함께 다녀온 근황을 공개했다.

26기 영식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난번 받은 청첩장 주인인 친구 결혼식 날. 축가하게 됐는데 너무 떨렸다 방송 때보다 더. 뷔페는 매우 맛있었다"라며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영식은 "마지막 사진은 식 시작 전에 주변 카페에서 기다리면서"라는 설명과 함께 연인인 26기 현숙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장난기 가득한 그윽한 눈빛의 영식과 환하게 웃는 현숙의 표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나는 솔로' 26기 골드 특집에 함께 출연, 촬영이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에서는 현숙과 끊임없이 구애하던 광수가 결국 커플이 됐으나, 두 사람은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4년 생인 영식은 K대 물리학과 졸업 후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1987년생인 현숙은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26기 영식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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