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 신작 '미니언100'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1위를 기록했다.

7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언100'이 지난 1일 출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니언100'은 로그라이트 기반의 스테이지 구성과 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치하는 핵앤슬래시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귀여운 소환사·미니언·챔피언 캐릭터의 조합, 자동 병력 확장 시스템, 간편한 조작 방식, 방치형 육성 시스템 '야영' 등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

이에 이 작품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게임 인기 순위 2위, 어드벤처 장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태국과 대만 등지에서 애플 앱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5, 구글 플레이스토어 장르 인기 순위 TOP10에 진입했다.

컴투스는 '미니언100'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출시 기념 쿠폰 지급, SNS 인증 이벤트, 환영 인사 이벤트, 계정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미니언100'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와 하이브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