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멤버스는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엘포인트 플러스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엘포인트 플러스 결제는 다양한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엘포인트로 결제하면 최대 2%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5만원 결제 시 최대 1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롯데 계열사를 포함한 다이소, 올리브영 등 전국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제휴 브랜드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기존 엘포인트 가맹점 외에도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확대해 활용성과 혜택을 모두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더 합리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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