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밝혔다
6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첫 조깅"이라는 글과 함께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운동복을 입고 조깅에 나선 모습. 아직 목에 남아 있는 수술자국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제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음! 너무 감사함"이라며 "무리하지 말고 차차 나아가자! 다 이겨낼수 있다!"라고 회복을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청의 마라토너인 양딸을 또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을 진단 받아,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사진=진태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