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 알럼나이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관광스타트업 58개 사, 호텔·항공사 등 관광업계 민간 파트너 30개 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된 관광기업 간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비즈니스 밋업 세션, 2부 강연·네트워킹 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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