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티아라 출산 가수 효민이 워터밤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7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워터밤에 함께 한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워터밤과 자신이 협업한 주류 부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민은 화려한 그라데이션 컬러의 초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리본 디테일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원피스보다 더욱 화려한 인형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또 다른 사진에서의 효민은 청록색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 명품 보디라인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효민은 트로피컬 무드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워터밤에서 가장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현재 신혼집 이사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 효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