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이플스토리M'이 신규 캐릭터 '아이엘'을 추가했다.

4일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오리지널 캐릭터 '아이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이엘'은 '메이플스토리M'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캐릭터다. '라이트 링커' 직업군에 속하며, 다양한 '코르'를 활용한 화려한 전투가 특징이다.

넥슨은 '아이엘'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아이엘 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아이엘'을 육성하면 230레벨부터 25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아이엘' 230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5만 넥슨캐시가 지급된다.

같은 기간, 신규 생성 캐릭터를 대상으로 1+4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닝M'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아이엘'을 생성하면 '하이퍼 버닝M' 혜택이 자동 적용되는 전용 '하이퍼 버닝 부스터'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해당 혜택을 받는 캐릭터는 경험치 획득량 40% 추가 버프 효과, 일일 임무 및 콘텐츠 경험치 보상 150% 증가 효과를 받는다.

8월 28일까지는 100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아이템 버닝'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 이벤트는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최초로 도입됐으며, 이용자가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정해진 보스를 처치하는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도전자의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가 성장한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 신규 캐릭터 '아이엘' 및 각종 이벤트에 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