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비주얼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핑크빛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 보디라인을 매끈하게 감싸는 코르셋 스타일의 드레스는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을 강조했고, 허리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이 이목을 모았다.



특히 넘사벽 비율이 시선을 끌었다. 마치 9등신 마네킹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깔끔하게 넘긴 흑발 웨이브 헤어와 핑크톤 보석 주얼리는 우아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단정한 포즈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송혜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