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여진이 서핑을 즐기는 근황을 공유했다.
2일 최여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Summer Time 서핑보드 이거 대애애애박 좋음"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가평에 위치한 수상레저 시설에 방문해 서핑을 즐긴 모습이다. 최여진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부녀도 즐길 수 있다", "예쁘네요", "몸매 짱", "너무 멋지십니다", "여진아 너무 이뻐", "레드수영복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 가평에서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후 최여진은 남편의 전처와의 관계 등 불륜설에 휩쓸렸고, 이후 SBS '동상이몽2',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이혼 후 관계가 발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최여진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