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개그우먼들이 화제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는 62kg에서 48kg로 감량한 뒤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최근 건강식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팝업 행사에도 등장하며 활약했다.
지난 3월 박나래는 '유튜붐'에 출연해 "한창 그냥 벌크업 했을 때가 62kg 였다. 지금은 48kg다"며 무려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이와 더불어 박나래는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때 전현무, 이장우를 체지방량으로 이겼다. 체지방량이 34%였다. 내 몸의 1/3이 지방이었던 거다. 최근엔 건강검진을 했을 때가 (체지방량이) 22%가 나왔다"며 체지방량까지 크게 줄였다고 밝혀 그간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한편 4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코미디언 홍윤화는 최근 20kg 넘게 감량에 성공하며 홀쭉해진 근황을 자랑했다.

그는 출연한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으로 영감을 받았다며 "이 드라마가 영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쉽게 다가갔던 것 같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홍윤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용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코미디언 신봉선 또한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신봉선은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돌입, 운동과 식단을 통해 11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연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후 개그우먼들의 사뭇 달라진 근황에 온라인에서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몰라보게 달라졌다", "여배우인 줄", "너무 아름다워요" 등 칭찬 일색이 쏟아졌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인간승리'를 달성한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붐 YOUTUBOOM, 홍윤화 김민기의 꽁냥꽁냥, 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