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피부 개선 솔루션 'XMD 라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이다.

신제품은 인체 적용시험에서 11개 평가 항목 중 9개에서 특수관리와 동등한 수준의 효능을 보였다. 특히 보습과 안색 2개 항목에서 우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물광 플럼핑(볼륨감)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화장품 효능만으로 특수관리에 버금가는 피부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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