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탈색 사고' 딛고 되찾은 미소 "다시 힘내고 있어요"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2 09:22:33 수정 2025-07-02 09:22:3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용 시술 중 두피와 모발 손상 사고를 당한 DJ 소다가 근황을 전했다.

DJ 소다는 2일 오전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잘 쉬고 다시 힘내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에서 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푸른색 꽃 무늬가 인상적인 흰색 숏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낸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힘내세요ㅠ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푹 쉬고 힐링 잘 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인 DJ 소다는 2013년 데뷔했으며,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달에는 미용실에서 탈색약을 오랜 시간 방치한 탓에 모발이 뿌리부터 심각하게 손상돼 중모술조차 어려운 상태가 됐음을 폭로해 한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그는 우울감으로 인해 잠시 휴식차 독일에 가 있음을 알렸다.

사진= DJ소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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