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당뇨 전 단계 판정에 '충격'…"김밥에 밥 손톱만큼"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2 09:06:13 수정 2025-07-02 09:06:1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인교진이 당뇨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인소부부는 이걸 씁니다. 부부가 요즘 찐으로 쓰는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소이현은 "체리가 몸에 되게 좋다. 내가 체리를 진짜 좋아해서 냉장고에 많다. 간식으로도 먹는다. 당 떨어지고 힘들 때, 단 거 먹고 싶을 때 체리를 먹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인교진은 "200살(까지 살겠다)"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내가 얼마 전에 피검사를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많이 나왔더라. 당뇨의 전 단계다. 이유를 물으니 식습관이 어떠냐고 하더라. 나는 탄수화물 중독인 것 같다"며 "김밥을 좋아하는데 김밥이 혈당 올리는데 장난 아니라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소이현은 인교진을 위한 맞춤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김에다가 밥을 올려도 좋고 안 올려도 좋은데 느낌만 주려고 손톱만큼만 깔았다. 깻잎 반 장과 오이를 채쳐서 많이 넣는는다. 거의 한 주먹"이라며 "두부 으깨고 계란이랑 같이 섞어서 스크램블 해서 넣어준다. 참치는 비건 마요, 알룰루스, 깨소금에 주물주물해서 넣어주면 훨씬 맛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이현 인교진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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