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한그루가 서머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너무나 멋졌던 오늘", "앞으로도 멋진 앞날이 기대돼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선데이즈컴퍼니의 스윔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가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서머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한그루는 탄탄한 몸매에 빨간색 비키니를 착용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선베드에 누워 있는 사진에서 그는 빨간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고 섹시하고 시원해 보이세요", "귀엽고 이쁘다", "둥이맘 맞아요??", "빨리 드라마 복귀하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는 이란성 쌍둥이인 딸과 아들을 홀로 육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그루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