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인가?" 김정현, 박규영과 재회…반전 친분에 이민정도 '깜짝' (가오정)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7 15:39:49 수정 2025-06-27 15:39:49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정현과 박규영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시즌3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주역 위하준, 박규영, 초특급 히든 배우가 출격한다. 
 
이날 위하준, 박규영 그리고 초특급 히든 배우는 3인 3색 매력을 발산하며 '가오정'과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를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박규영은 이번이 생애 첫 예능이라고.

박규영은 "(촬영하러) 오기 전에 '내가 가면 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가오정' 방송을 봤다"며 안재현을 콕 집어 "제일 노잼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웃기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정현과 박규영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박규영이 "(정남매 중) 김정현 선배님만 뵌 적 있다"라고 털어놓는 것. 이에 김정현은 "몇 년 만이지? 7년 만인가?"라고 친근하게 답한 후 박규영이 오랫동안 발레를 해왔던 것까지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김정현과 박규영의 깜짝 인연 진실은 무엇일지, 마을에 기부될 '가는정' 456만 원을 건 정남매와 게스트들의 케미는 27일 오후 10시 '가오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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