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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스트리머,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현장 중계…서브컬쳐 아이돌 공연까지
엑스포츠뉴스입력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가 국내 첫 개최를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원더페스티벌 한국 실행위원회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했으며, 7월 13일까지 숲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원더페스티벌'은 1984년 일본에서 시작되어 도쿄,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온 세계 최대 피규어·조형 아트 이벤트다. 41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무대 콘텐츠의 세부 정보도 일부 공개됐다. 현장에선 SOOP 스트리머의 현장 중계와 선물이 마련된 팬미팅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서브컬처 아이돌의 특별 공연과 총상금 500만 원이 걸린 '코스프레 대회' 본선이 8월 3일에 열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 마켓 부스(피규어, 프라모델, 아트토이, 캐릭터 굿즈, IP 컬래버 상품 등), 크리에이터 마켓, 브랜드 쇼케이스, 한정 굿즈존, 메이드카페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티켓과 프로그램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 = 원더페스티벌 한국 실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