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시즌3 '황금의 시대' 투자 콘텐츠 업데이트…'창세기전' 컬래버 진행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6 23:00:02 수정 2025-06-26 23:00:0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투자 시즌을 시작했다.

26일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리 신규 투자 시즌3 '황금의 시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3의 시작과 함께 카리브해 및 대서양 지역에 시즌 전용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새롭게 등장하는 강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시즌3 투자 증서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전용 모험과 교역에서는 새로운 도구와 전문지식 조건이 도입됐으며, 최고 등급인 24등급 선박 5종 '베네치안 갤리스', '판옥선', '애들러', '마닐라 갤리온', '양선'도 추가됐다.

라인게임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한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7월 10일부터 8월 5일까지는 여관 항해사들과 관련된 시나리오 이벤트 '우리 여관에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니타'(나사우), '예바'(상트페테르부르크), '아니사'(바스라)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즐기며 선물 상자와 '코코넛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주화는 이벤트 상점에서 '특별한 여름 항해사 교환권', '항아리 문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창세기전'과 컬래버레이션 Revive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이번 컬래버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제독 '이올린 팬드래건'을 지급한다. 해당 제독을 획득하면 컬래버 기념 한정 제독 연대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8월 26일까지는 제독 연대기를 완료하면 '강화제'와 '강화 보호제'를 받을 수 있는 컬래버 토벌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G.S', '크로우' 등 '창세기전' 인기 캐릭터도 재출시됐다.

7월 22일까지는 '고급 안타리아의 돛'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7월 23일까지는 '바다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용자는 14일 출석 시 '바다 주화'를 담은 '바다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주화를 S급 여관 항해사 교환권', '특수 합성 부품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7월 10일부터 8월 5일까지는 '여름 14일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 기간 게임 접속을 통해 항해사 '니타', '예바', '아니사'의 계약서를 선택할 수 있는 '여름 이벤트 계약서 선택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키 아이템 '소다 코코넛 음료'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코코넛 주화'와 항해사 세 명(니타', '예바', '아니사') 관련 한정 장비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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